플러싱 주점서 폭행·난동 40대 한인남성 체포
2018-05-04 (금) 07:56:50
서승재 기자
40대 한인남성이 퀸즈 플러싱의 한 주점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직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퀸즈검찰에 따르면 김모(43)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1시30분께 플러싱 먹자골목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49달러 상당의 술을 마시고 돈을 내지 않고, 난동을 부린 혐의다.
특히 그는 업소 직원의 무릎을 발로 차고 꽃병을 바닥으로 내던지는가 하면 업소 바닥에 소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또 현장에 있던 밥통을 집어 들고 직원을 위협하다 바닥에 던져 망가뜨리기도 했다.
김씨는 4급 폭행, 4급 기물파손, 위협, 2급 괴롭힘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씨는 2,000달러(현금 1,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에서 풀려난 상태이다.
<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