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에서 성공하려면 변호사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변호사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소송이 잦은 미국 생활에서 내 편이 되어 줄 좋은 변호사를 찾았다면 이민생활 절반의 성공은 이룬 셈이다.

좋은 변호사란 소송이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나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도와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몸이 아플 때 주치의를 찾는 것처럼 생활 전반의 조언을 구할 수 있기도 하다. 그러므로 시간을 투자해 ‘내 변호사’를 찾아 곁에 둘 필요가 있다. 각종 사고 관련법이나 파산법 등과 같이 본인의 소송과 관련 있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변호사를 찾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다. 이때 대형 로펌을 알고 있다면 한 곳에서 상담하고 필요한 전문 변호사를 만날 수가 있다. 모든 법률 분야를 막론하고 도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869년에 설립된 하워드&하워드 로펌(이하 하워드로펌)은 미국과 해외에서 사업체들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형로펌이다. 하워드 로펌은 이번에 한국 대기업을 위한 특허법과 환경법 자문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유명 대기업들이 추진하는 인수합병과 MOU 관련법 자문까지 하고 있다.

하워드로펌은 154명에 달하는 각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LA 오피스를 포함해 미국 전역의 6개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하워드로펌은 재작년 LA에 진출하면서 어바인 지역에서 수년간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수백 건이 넘는 사건을 담당해온 라이언 엘리스(Ryan Ellis 사진) 변호사를 영입해 남가주 한인 사회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언 엘리스 변호사는 ‘자동차 폐유 집단소송”과 “일식당 생선 명칭 오기 소송을 담당해 이미 한인 커뮤니티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소속 변호사의 평균 경력이 10-30년에 달하는 하워드 로펌은 비즈니스 전문으로 주로 대형 사건을 맡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워드 로펌 관계자는 “우리가 결과를 중요시 하는 것은 신뢰할 만한 현명한 조언자를 찾는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하워드 로펌의 3분의1이 넘는 변호사들이 각 분야에서 직접 사업체를 운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상법을 더 잘 이해하고 문제를 확실히 해결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워드 로펌의 업무 영역은 파산법, 상법, 법인관련법, 직원 복리후생 관련법, 환경법, 유산 상속법, 프랜차이즈 관련법, 지적재산 관련법, 노동법과 이민법, 법인(체)의 인수합병 및 통합, 부동산, 담보, 세금문제, Cannabis 사업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주소: 2049 Century Park East, #330, LA.(LA 오피스)

▲전화: (949)726-2870(한국어 직통, 24시간)

▲홈페이지: www.howardandhowar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