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민족 참여 ‘북미주선교캠프’ 시카고서 7월24일부터 개최

2018-05-03 (목)
크게 작게
인터콥선교회(미주 이사장 송병기 목사) 주최 ‘2018 북미주선교캠프’가 오는 7월24일부터 27일까지 시카고 휘튼칼리지 ‘빌리 그레이엄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선교캠프에는 미주 한인과 한인 2세를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 파키스탄, 인도, 히스패닉 등 미주 내 다민족 교회와 성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찬양과 예배 및 메시지와 강의 등 모든 진행은 영어와 한국어 진행된다.

캠프는 ‘하나님의 나라와 거룩한 비전’을 제시하는 주제 강의와 선교사의 간증, 국내와 선교지에서 필요한 구체적 사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선택식 강의, 선교지 현장소식 및 문화와 삶을 체험하는 미전도종족 부스와 모임, 선교 페스티벌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문의 (714)900-0747

missioncamp2018@intercp.org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