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사랑의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블레싱 콘서트 성료

2018-05-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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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블레싱 콘서트 성료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21일 감사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하고 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블레싱 콘서트를 지난달 21일 개최했다.

이날 노창수 목사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있는 것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있는 것”이라며 “30년을 함께해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젊은이 사역팀의 난타공연, 예향/샤론찬양대의 합창, 고등부 바디워십팀의 바디워십으로 이어졌다.


또 오정현 목사(1대 담임/서울사랑의교회), 김승욱 목사(2대 담임/분당 할렐루야교회), 김기섭 목사(LA사랑의교회), 박현식 목사(얼바인사랑의교회), 김대순/성숙 태국 선교사, 조용중 글로벌호프 대표 등의 축사가 영상으로 소개됐다.

이어서 연합성가대가 사랑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환희의 송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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