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럼프 “한국전쟁 끝날 것”… 중 “성공” 러 “긍정”일 “환영”

2018-04-28 (토) 06: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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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 4강 일제히 환영입장

남북 정상이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한반도 주변 4강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선언'과 관련, "한국전쟁이 끝날 것이다!"라며 "미국과 모든 위대한 미국인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매우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전협정 체결 당사국인 미국이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통해 연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해나간다는 구상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중국 외교부도 "이번 회담은 성공적이었다“며 ”남북 간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환영의사를 표했으며, 러시아 외무부 역시 “남북한의 의미 있는 행보로 간주한다"고 긍정평가를 했다.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판문점 선언을 환영한다"며 "한국 정부의 노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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