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스찬 영민 리녹스 군, NBC ‘지니어스 주니어’ 예선 통과
NBC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에 롱아일랜드 거주 한인 학생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TV 게임쇼 ‘지니어스 주니어’ (Genius Junior)에 출연중인 세바스찬 영민 리녹스(12)군.
영민군은 지난 22일 오후 9시 방영된 예선을 통과하고 다음달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지니어스 주니어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3~5명씩 팀을 이뤄 출전해 스펠링, 수학, 기억력 테스트 등의 라운드를 통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12팀중 6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고 이중 다시 두 팀이 결승에 나가게 된다.
영민군은 25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또래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준결승전에서도 이겨 반드시 우승하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그레잇넥 사우스 중학교 7학년에 재학중인 영민군은 비올라에도 재능을 보이면서 줄리어드 음대와 맨하탄음대, 매네스 음대 등 뉴욕시 3개 명문 음대의 예비학교에 합격하기도 했다.
여가 시간 비올라 연주와 축구, 또 스페인어 공부 등을 즐긴다는 영민군은 “나중에 커서 건축가가 돼 아름다운 건물을 짓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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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