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 위원 한인 안젤라 성 핀스키 임명
2018-04-26 (목) 09:29:49
조진우 기자
40대 한인 여성이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RGB) 위원으로 임명됐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5일 안젤라 성 핀스키(40·사진)씨 등 3명을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한인이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 위원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성씨는 존스 홉킨스대학을 졸업, 뉴욕대 도시계획 및 경제개발 박사 출신으로 비영리단체 ‘더 나은 뉴욕’(a Better New York)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는 시장이 임명하는 9명으로 구성되며, 매년 렌트안정법을 적용받는 100만 가구의 렌트 인상률을 결정하는 투표권이 주어진다.
지난해 RGB는 렌트 아파트 인상률을 1년 계약 시 1.25%, 2년 계약 시 2%로 인상한 바 있다.
올해 10월1일부터 2019년 9월30일 사이에 렌트 계약을 갱신할 경우 적용되는 2018~2019년 인상율은 오는 6월께 결정될 전망이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