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성결교회 총회 LA서 개최 성료

2018-04-26 (목)
크게 작게

▶ 총회장 최경환 목사 선출

미주성결교회 총회 LA서 개최 성료

LA에서 열린 미주성결교회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39회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이상복 목사)가 LA 시온성결교회에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총회 기간 중에 진행된 신임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최경환 목사, 부총회장 김용배 목사, 장로 부총회장 장석면 장로가 선출됐다.

직전 총회장 황하균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열렸고 공로패와 장학금 수여식이 있은 후에는 신상범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노세영 목사(서울신학대학교 총장), 밥 페덜린 박사(OMS 총재)의 축사가 있었다.


또 목사 안수식에서는 고대곤, 김으뜸, 배선복, 이형주, 정미혜, 정인섭, 조대웅, 피주훈, 허 욱 등 9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주 성결교회는 브라질 등이 포함되어 있는 남미지방회부터 캐나다의 캐나다지방회 등 남북미 대륙을 통해 모두 11개 지방회가 조직되어 있고 전체 개체교회수는 211개 교회, 387명의 목사, 166명의 전도사가 소속돼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