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뢰침 원리로 몸 안에 인체전기 공급

2018-04-26 (목) 12:00:00 이성숙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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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소 배출로 우리 몸 자연치유 되도록

▶ ■ 미라클터치


많은 사람들은 뼈 속에 독소가 쌓이는지 잘 알지 못한다.

치아에 치석이 생기듯 뼈와 뼈가 만나는 관절에 독소가 누적 되어 염증이 생긴다.

이처럼 나이가 들며 독소는 쌓이는데 이것을 빼주는 혈기 즉 인체전기는 모자라 각종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때 약물도 소용없고 주사도 침술도 효과가 없다고 느낀다면 기의 흐름이 원활한지 점검해보기 바란다.


위산 역류로 몇 달간 식사를 못하던 최모씨가 지긋지긋한 위장병에서 해방되고 20여 년 동안 불면증과 변비로 잠을 못 이루던 이모씨가 쿨쿨 잠을 이루고 배변까지 원활하게 되었다. 또 무릎과 엉덩이 통증으로 고생하던 고 모씨가 워커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뼈 독소를 제거해 얻은 기적과 같은 결과다.

현대의학은 예방의학이 대세다. 예방의학으로 대체의학들이 발달하고 있는데 대부분 근육과 신경계통을 돕는 것들이고 뼈를 다스리는 기구나 예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미라클터치’의 임학섭 원장은 이 점에 착안하여 미라클터치를 직접 사용해본 후 그 효과를 스스로 체험했으며 이 기적의 기구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원한다.

치아에 치석이 끼이는 것처럼 뼈와 뼈 사이에도 골석이 생긴다. 많은 질병이 그 골석을 빼내지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임 원장은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혈기가 부족해진다고 느낀다.

이 혈기가 인체 전기인데 골석으로 인해 전기 흐름이 막히게 되면 몸 안에 독소가 쌓이는 것이다. 미라클터치는 이렇듯 부족해진 인체전기를 몸 안으로 넣어줘서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독소의 시작은 골반이다.

즉, 항문에 누적된 대변독소가 안 빠지고 골반에 고이게 되는 것으로 고관절을 비롯하여 발뒤꿈치, 발바닥, 발가락 같은 곳이 아픈 것은 고관절 독소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등과 어깨 통증의 시작도 골반이다. 골반과 발이 막히면 뇌 속 기의 흐름이 막히게 되고 치매 등 뇌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치매를 뇌질환으로 이해하고 있으나 실은 골반과 다리문제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임 원장의 설명이다.


골반은 우리 인체의 뿌리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무릎과 발바닥, 뒤꿈치 등에 통증이 있을 때 고관절에 인체전기를 공급한 후 통증이 완화되거나 치유된 사례는 무수히 많다고 한다.

그 외 마흔이 넘으면 누구나 조금씩 괄약근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방치하여 변실금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때 항문삽입형 미라클터치를 사용하면 혈색도 맑아지고 뱃살도 빠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똥배는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독소관리로 건강 뿐 아니라 몸매까지 보정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라클터치는 위산역류에 즉효를 보이는데 등 뒤의 막힌 곳을 열어주는 것만으로 저절로 낫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고관절 치료는 미라클터치 사용 후 7개월 내지 1년 반 정도 걸린다. 미라클터치의 원리는 간단하다. 부족한 인체전기를 피뢰침 원리로 보충시킴으로써 층층이 쌓인 독소를 서서히 몸 밖으로 배출하여 근육신경이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뼈의 독소인 산화철을 제거하는 것으로써 고질병인 위산역류, 우울증, 관절염, 허리 통증, 불면증, 이명 외에 비문증, 수족냉증 및 치질, 변실금, 요실금, 전립선 등의 치유에 매우 효과적이다. 인체전기를 공급해주어 몸이 자연 치유되도록 하는 것, 그것이 미라클터치이다.

임 원장은 “그 동안 엉덩이와 무릎이 아파 지팡이에 의지해 걷던 분들이 혼자 힘으로 걷게 되고 잔변, 잔뇨로 고생하던 분이 기저귀를 떼는 등 많은 회복사례를 보고 있다”며 “한인들이 많이 오셔서 자신의 뼈 상태를 정확히 체크 받고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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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숙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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