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미션대학교 ‘비영리단체 사역 수료증 과정’

2018-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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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학기 6월1일 접수마감

월드미션대학교 ‘비영리단체 사역 수료증 과정’

월드미션대학교는 비영리단체 사역 과정을 개설했다. 사진은 지난해 교회 음악박사 과정 개설을 발표하는 모습.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송정명 목사)가 ‘비영리단체 사역 수료증 과정’을 개설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미주와 한국을 통틀어 한인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마련되는 과정이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지역에 관계없이 수강할 수 있다. 총 40시간의 5학점 과정으로 여름학기는 오는 6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린다.

강사진은 임진기 교수(휴먼앤휴먼 인터내셔널 사무총장),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민아 교수(컴패션코리아 차장), 민준호 교수(대한적십자사 대외협력실 팀장), 임진호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 연구부장), 김도영 교수(한국비영리학회 이사/숭실사이버대 외래교수) 등이다.

비영리단체를 통한 전문적인 선교활동에 비전이 있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평신도 등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이 과정은 월드미션대학교와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이 함께 기획한 것이다. 여름학기 접수마감은 오는 6월 1일이며 등록금은 학점당 250달러다. 문의 (213)388-1000 admissions@wm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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