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영복 목사 주도 전미주검도협회 선수권 대회 열려

2018-04-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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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목사 주도 전미주검도협회 선수권 대회 열려

김영복 목사(가운데)가 이끄는 전미주검도협회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전미주검도협회(ASKF 회장 김영복 목사)가 주최하는 제1회 전미주검도협회 단별 선수권 대회가 지난 14일 연검제 도장에서 개최됐다.

회장 김영복 목사는 공인 8단의 검도계 원로이며 미주 및 한국 등에서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전미주검도협회는 김영복 목사의 주도로 한인 검도 사범들로만 구성 돼 일본계가 장악하고 일본식으로 운영하는 겐도협회와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성인부: 우승 이승렬, 준우승 전승호, 3위 조진 ▲18세 미만: 우승 송사랑, 준우승 김켈리, 3위 민수빈 ▲13세 미만: 우승 송기쁨, 준우승 라이언 양, 3위 김동훈 ▲1단: 우승 김우진, 준우승 양철관, 3위 박용완 ▲2단: 우승 송민영, 준우승 송은익, 3위 이수복 ▲3단: 우승 이윤석, 준우승 김지훈, 3위 송 마이클 ▲4단: 이상부 우승 김명석, 준우승 이윤구, 3위 김창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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