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플러싱의 70대 한인 노인이 지난달 20일 새벽 한인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퀸즈 검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께 한인 이모(72)씨가 플러싱 34-30 150 플레이스에서 한인 송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씨는 차고 앞에 있던 삽으로 머리를 수차례 가격, 폭행하면서 피해자인 송씨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이날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6바늘을 꿰매고,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이날 송씨를 폭행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은 이날 이씨가 범행에 사용한 삽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씨는 2급 폭행과 괴롭힘, 4급 무기 소지 등의 혐의가 적용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