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비당뇨’방치하지 마세요”

2018-04-21 (토)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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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임병원,당뇨예방 라이프스타일 변화 프로그램

뉴저지 티넥의 홀리네임병원이 예비 당뇨 환자를 위한 ‘당뇨예방 라이프스타일 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예비당뇨란 혈당수치가 정상보다는 높지만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하기에는 혈당수치가 높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예비당뇨를 방치할 경우 제2형 당뇨, 중풍,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홀리네임병원의 라이프스타일 코치를 맡은 크리스틴 김 영양사는 “지난달 15일부터 그룹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특별히 훈련된 코치들이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문의 당뇨센터 201-833- 3371, 아시안 헬스 서비스 201-833- 3399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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