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S-13 갱단두목 체포 후 낫소 경찰 살해 위협

2018-04-21 (토) 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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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경계 강화

MS-13 갱단두목 체포 후 낫소 경찰 살해 위협

MS-13 미 동부 총책 미구엘 앤젤 코리아 디아즈(가운데)가 19일 메릴랜드에서 연방마약단속국(DEA) 요원에 체포돼 롱아일랜드로 호송되고 있다.

롱아일랜드를 근거지를 두고 있는 MS-13 미동부 지역 두목이 체포된 뒤 낫소카운티 경찰이 살해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낫소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살인과 마약 불법 유통 등의 혐의로 MS-13 두목 미구엘 앤젤 코리아 디아즈(36·예명 리퍼)가 메릴랜드에서 검거돼 19일 뉴욕으로 송환된 후 MS-13 조직원들이 헴스테드 지역 경찰을 살해하려고 한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이에 따라 낫소카운티 경찰은 현재 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MS-13의 조직원 검거에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들에 대해 2만5,000달러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한편 뉴욕과 뉴저지 등 북동부 지역에서 MS-13의 총책 디아즈는 메릴랜드 모처에서 붙잡혀 19일 낫소카운티로 송환된 후 살인과 마약 불법 유통 등 21개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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