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센트럴팍 내 차량 진입이 오는 6월부터 전면 통제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는 6월27일부터 센트럴팍 내 차량 진입을 영구적으로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현재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사이 차량 진입이 허용된 72스트릿 북쪽 방면 도로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입이 허용된 테라스 드라이브와 센터 드라이브의 서쪽 방면의 차량 진입이 전면 차단된다.
다만 이스트사이드와 웨스트사이드를 연결하는 65, 79, 86, 97스트릿 도로는 이번 조치와 상관없이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센트럴팍은 차량이 아니라 조깅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것”이라며 “시민들을 자동차 매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차없는 공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럴팍에는 매년 4,200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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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