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민주당 예비선거 팰팍시장 후보에게 듣는다③ 박차수 후보(기호 3번)
로툰도 15년 장기집권 이번기회 반드시 교체해야
한국 교육시스템 팰팍에도 반영 교육의 질 향상
“팰리세이즈팍을 누구나 살고 싶은 교육도시, 건강도시, 복지도시로 건설하겠습니다.”
팰팍 민주당 시장 예비경선에 출사표를 내민 기호 3번 박차수(사진·77) 후보는 “무려 15년간 장기집권을 해오고 있는 제임스 로툰도 시장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교체해 주민이 주인인 팰팍을 건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팰팍의 30년 토박이인 박 후보는 ”그동안 팰팍타운은 매년 세금을 올리면서도, 복지문제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없다고 변명만 늘어놓는 불투명한 행정을 펼쳐왔다”고 지적하고 “이 같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바로잡고 시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여야만 팰팍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팰팍 학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만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다”며“ 한국의 좋은 교육시스템을 팰팍 학군에도 적극 반영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타운의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학생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학교 교육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불투명한 타운 행정을 뜯어고쳐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아 세금이 올바른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팰팍 교육시스템 개선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와함께 세금 안정과 소상인경제 활성화, 공공사업국(DPW) 운영 투명화, 주차문제 해결 등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박 후보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해 지지층 굳히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74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민 온 박 후보는 1978년부터 켄터키에서 육군으로 복무했으며, 1996년 북부뉴저지한인회 회장과 2012년에는 팰팍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뉴저지 페어리 디킨슨 대학교에서 지난 2014년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2015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CEO 최고경영자 과정(EMBA)을 마쳤다. 현재 박 후보는 포트리에서 뉴서울카펫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