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분기 245건 발생… 지난해 동기간보다 19%↓
▶ 총기·강간·헤로인 과다 복용 사망 등 눈에 띄게 감소
교통위반 티켓·살인·강도사건은 증가
서폭카운티에서 2018년 첫 분기동안 범죄 발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폭카운티 경찰국이 최근 발표한 1/4분기 범죄 발생은 245건으로 지난해 동기간의 302건에서 19%나 줄었다. 특히 총기사건과 강간, 헤로인 과다복용으로의 사망 등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폭력을 일삼고 마약을 공급하던 갱단의 집중수사 및 검거의 결과로 헤로인 과다 복용 사망은 올해 첫 3개월동안 4건만 발생 지난해 동기간의 20건에서 80%나 줄어들었다.
강간 사건은 2017년 1/4분기의 27건에서 2018년 1/4분기는 9건으로 66%가 감소했다.
헤로인외 약물 중독 사망자수도 지난해 이 분기의 97건에서 올해 64건으로 34%나 줄었으며 치명적이지 않은 펜타닐 과다 투여도 지난해 470건에서 올해는 264건으로43%가 감소했다.
이같은 결과는 마약이나 약물 과다 복용으로 목숨을 잃거나 병원으로 실려가는 응급사태가 많이 발생하는지역으로 알려진 서폭카운티의 오명을 벗어나는데 좋은 징조가 되고 있다.
이외에 감소한 사건은 폭행으로 지난해 188건에서 올해 135건으로 28%가 줄어들었다. 총기 사건으로 부상 또는 숨지는 사건 또한 지난해 17건에서 올해는 9건으로 47%가 감소했다. 목숨을 잃는 차량 사고도25%, 차량 충돌 사고도 11.15%가 감소했다.
반대로 교통위반 티켓 발부는 8.7%가 늘어났으며 살인사건이 지난해 3건에서 올해는 5건으로 66%가 늘어났다. 강도사건도 지난해 84건에서 올해 첫 분기에는 96건으로 14%가 증가했다.
스트워트 카메론 서폭카운티 경찰국장 대행은 “수사기관의 정보 교환과 테크닉을 이용한 수사 결과로 갱단 체포와 범죄 발생 유형 및 지역 조사가 잘 이루어져 효과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며 “특히 올해 첫 분기동안 코케인 3732그램과 헤로인 871그램 등을 적발, 압수했다”고 전했다. 압수된 코케인과 헤로인은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742%와 189%가 늘어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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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