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서 받은 영감 작품으로 ‘시로 드리는 예배’
2018-04-17 (화)
문화선교원 시전은 지난 7일‘시로 드리는 예배’를 드렸다.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화선교원 시전(대표 이인미)은 7일 아이엠교회에서 ‘시로 드리는 예배’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QT를 통한 시창작’ 교실 제9기를 마친 6명의 수료생들이 동인들과 함께 어울려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김문숙 동인의 사회로 로스펠리즈교회 신병옥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정종원 목사가 ‘나사렛 선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동인이자 시인인 윤일흠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정문기 시인이 특송을 불렀다. 또 14명의 동인들도 자작시를 낭송하며 간증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