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일대 자동차 타이어 절도 기승
2018-04-13 (금) 07:51:49
▶ 아스토리아·잭슨하이츠 등서 2월이후 16건 발생
▶ 어코드·MDX·캠리 등 주요 타깃
퀸즈 일대에서 자동차 타이어와 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퀸즈 아스토리아와 잭슨하이츠, 엘름허스트 등의 지역에서 자동차 타이어와 림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16건이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조직적으로 차량의 타이어와 림을 훔칠 차량을 먼저 물색한 뒤 장비를 실은 밴 차량을 이용해 신속하게 절도 행각을 벌이는 수법을 쓰고 있다.
절도범들은 특히 혼다 어코드나 아큐라 MDX, 도요타 캠리 등 판매량이 많은 차종을 주요 타깃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 “절도범들이 매우 신속하고 소리가 나지 않도록 치밀하게 타이어와 림을 훔쳐간 것으로 볼 때 전문가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퀸즈 일대에서 발생한 이번 절도 사건의 수법이 유사해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차량 내부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 ▲최대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주차를 할 것 ▲집 앞이라고 안심하지 말 것 ▲되도록이면 실내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할 것 ▲주차된 차량이 적은 곳에는 주차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