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무보험자 위한 ‘위케어’ 헬스페어 열린다

2018-04-13 (금) 이지훈 기자
크게 작게

▶ 16일 퀸즈 크로싱 몰 4층 노스웰헬스 사무실서

한인 무보험자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위케어(WeKare)' 헬스페어가 16일 플러싱에 있는 퀸즈 크로싱 몰에서 열린다.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사무엘 조)와 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한경화)가 공동 주최해 매월 3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날 퀸즈 크로싱몰 4층 노스웰헬스 사무실(136-17 39th Ave)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은 송제이슨 노스웰헬스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장질환이 염려되는 이들을 위해 심전도 검사를, 김창래 발 전문의가 발질환 진료를 각각 맡는다. 진료 희망자는 사전 예약없이 방문하면 된다. 문의 917-456-6199

<이지훈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