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차수 후보 추가 증빙서류 제출하라”

2018-04-12 (목) 0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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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클럭 오피스, 크레딧 카드·체킹 어카운트 명세서 등 요구

▶ 박후보 제출 수도요금 고지서에 포트리 사업체주소 기재돼 있어

“박차수 후보 추가 증빙서류 제출하라”

박차수 후보가 제출한 수도 요금 고지서의 수령 주소가 팰리세이즈팍이 아닌 포트리에 위치한 자신의 사업체로 기재돼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 민주당 예비경선 출마한 팰팍상공회의소 박차수 전 회장의 후보자자격에 대한 이의신청<본보 4월7일자 A3면>이 제기된 가운데 팰팍 클럭 오피스는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증빙서류를 또 다시 요청했다.

팰팍 타운의 지나 김 클럭은 11일 “박 후보가 10일 제출한 거주지를 증명하는 서류를 통해서는 거주 증명이 불충분해 12일까지 추가 보충서류를 제출할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팰팍 클럭 오피스가 요청한 보충서류는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박 후보가 사용한 크레딧 카드 및 체킹 어카운트 명세서와 함께 운전면허증 사본과 차량보험증 등이다.


팰팍 클럭 오피스가 이처럼 보충서류를 요청하게 된 주된 이유는 박 후보가 지난 10일 제출한 수도요금 고지서(사진)의 수령 주소가 팰팍이 아닌 포트리에 위치한 박 회장의 사업체로 기재돼 있었기 때문이다.

클럭 오피스는 이에 대한 정확한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후보자 자격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뉴저지주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년 이상 해당 타운에 거주해야만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다.

팰팍 클럭 오피스는 12일 박 후보에게 요청한 추가 서류를 검토한 뒤 후보자 자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팰팍 클럭 오피스는 박 전 회장의 유권자 등록 상태가 비활성 상태(inactive)라는 이의신청과 관련해서는 박 회장이 제출한 증빙서류를 통해 유권자 등록 상태임이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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