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어린이들에 따뜻한 손길을”

2018-04-11 (수) 08:47:28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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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사랑의 자선음악회’

▶ 한국일보 특별후원… 15일 뉴저지 한소망교회서

“북한 어린이들에 따뜻한 손길을”

‘제16회 북한, 연변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 출연진과 관계자들이 10일 본보를 방문해 이번 음악회를 홍보했다. 오른쪽부터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의 전상복 회장, 성악가 신혜정, 샤오밍 티앤, 김수정 음악감독, 성악가 시어도어 클레소스.

한국일보 특별후원… 15일 뉴저지 한소망교회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올해도 굶주리는 북한·연변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이어간다.

재단측은 음악회 홍보차 10일 본보 뉴저지총국을 방문해 한인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자선음악회는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15일 오후 5시 뉴저지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1190 River Road, Teaneck, NJ)에서 열린다.

올해도 한국과 미국, 중국 등 3개국 출신의 출연진이 무대에 서는 한.중미 음악회로 치러지며 미군 6.25 참전용사들이 특별초청된다.

한국을 대표해 소프라노 김수정, 메조 소프라노 신혜정,오르간 한형락, 피아니스트 장현주, 코리안아메리칸 색소폰 뮤직 클럽, 호프 핸드벨 앙상블, 뉴저지 아르코 유스 오케스트라, 정혜선 무용단이 참여하고 미국인 성악가 테너 시어도어 클레토스(미국)와 중국계 바리톤 키안 선이 함께 한다.

전상복 회장은 “올해로 31년째 북한과 연변의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 같은 지원은 정치적 배경을 초월한 인도적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의 프로그램을 맡은 김수정 음악감독은 “한국과 미국, 중국 등 3개국의 대표적인 가곡을 독창부터 2중창, 4중창 등으로 부를 예정”이라며 "음악회에 사랑과 관심을 가진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장권은 20달러이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01-592-6872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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