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박차수, 시장후보 자격논란 여전

2018-04-11 (수) 07:53:15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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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팍 클럭오피스“유권자 등록 증빙서류 제출하지 않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장 민주당 예비경선 후보로 나선 박차수 전 팰팍상공회소 회장이 유권자 등록 문제와 관련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10일 팰팍타운 클럭오피스를 찾아 우윤구 팰팍 시의원 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본보 4월7일자 A3면>과 관련, 팰팍에 주거지를 두고 있다는 내용의 증명 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우 후보가 이의신청을 하면서 포함시킨 유권자 등록 문제에 대한 증빙서류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팰팍 클럭오피스는 박 후보에게 11일까지 유권자 등록이 돼 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할 것을 재차 요구한 상태이다.

우 후보는 지난 7일 박 후보가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한 지난 2일 당시까지도 비활성화(inactive) 유권자로 분류돼 있다며 이의신청을 한 바 있다.

박 후보가 클럭오피스에 제출한 후보자 등록서류에는 “유권자 등록이 돼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다. 만약 박 후보가 후보 등록서류 제출 당시 비활성 유권자로 분류돼 있었다면 후보 자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은 “유권자로 등록이 돼 있다”며 곧 증빙서류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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