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미용 자격증’ 의무화 추진
2018-04-11 (수) 07:36:20
조진우 기자
▶ 미용중 죽는사건 잇달아 발생…아벨라 의원 법안통과 촉구
최근 애완동물 미용샵에서 애완동물들이 잇따라 죽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애완동물 미용 자격증’(pet grooming licence) 발급을 의무화하는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은 10일 현재 계류 중인 ‘애완견 미용 자격증 의무화 법안’(S1596A)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애완동물 미용샵들은 국무부에 정식 등록해야 한다. 또 라이선스는 9시간의 안전교육 후 발급되며 2년 마다 갱신해야 한다. 특히 업주는 동물학대 등과 관련된 유죄판결 유무에 대한 신원조사 후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이와함께 애견 미용사들도 개별적으로 라이선스를 받아야 한다.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애견 미용 수업을 수료했다는 인증서와 애견샵에서 1년 이상 문제없이 근무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 같은 사항을 위반하다 적발되면 최소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