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대형 콘서트장·복합 상업시설 들어선다
2018-04-10 (화) 08:28:33
이지훈 기자
▶ 서폭카운티, 론콘코마역 남쪽 40에이커 부지에 추진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과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론콘코마역 인근 부지에 대형 콘서트장과 복합 상업시설 건설이 추진중이다.
서폭카운티는 해당 부지에 대한 개발 제안서 4개를 검토한 결과 시카고 부동산 개발업체인 ‘존스 랭 라살레’와 레이 바토스젝 투자 은행가가 함께 제출한 개발 프로젝트 제안서를 채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1만7,500석의 실내 스포츠 경기장, 500개 룸을 완비한 호텔, 아이스 링크 2개, 20만스퀘어피트의 사무실 부지, 16만스퀘어피트의 의료연구단지와 9만스퀘어피트의 식당 및 상업시설 등을 LIRR 론콘코마역 남쪽 40에이커 부지에 개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 관련 일부에서는 부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과 현재 LIRR 이용객들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해당 부지가 이미 포화 상태인 점, 개발자인 레이 바토스젝이 참여했던 시애틀 실내 경기장 건립 프로젝트가 예산 문제로 좌초된 점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개발 프로젝트는 서폭카운티 의회 통과와 환경영향평가 심의 등 여러 관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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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