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상가 경품 행사, 최규현씨 1등 당첨
2018-04-10 (화)
<사진제공=AAF>
한인 최규현씨가 유니온 상가가 진행한 경품 행사 1등에 당첨됐다.
지난 8일 플러싱 아시안아메리칸연맹 사무실에서 진행된 추첨식에서 매일택배 고객인 최씨가 1등에 당첨, 아이폰 X의 주인이 됐다. 2등은 종로 이발관 고객 배상훈씨가 당첨, 700달러 상당의 여행 바우처를 품에 안았다.
이번 경품행사는 아시안아메리칸연맹과 유니온소상인번영회의 유니온 상가 경제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2월14일~3월31일까지 진행됐다. 이날 추첨식에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피터구 뉴욕시의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KCS 한인봉사 센터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