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단골고객 월간 정액제 시범운영
2018-04-07 (토)
이지훈 기자
미국 차량호출업체 리프트(Lyft)가월간 정액제 방식을 미 전역 30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키로 했다. 존 짐머 리프트 사장은 이번 계획을 발표하며미국 시민들은 휴대폰 요금제와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해서 이용하듯이 머잖아 리프트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곳을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액제 플랜은 30회 이용권을 199달러에, 60회 이용권을 3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종류가 있다. 단 이 플랜은 탑승 당 15달러 미만 금액에만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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