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LG전자 에 ‘너지스타상’ 최고상 수상

2018-04-04 (수) 08: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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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 활동에 나선 점을
인정받아 연방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에너지 스타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적극적 에너지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미 2' 018 에너지스타상'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 역시 2018 에너지 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노후 냉장고 교체 캠페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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