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18 뉴욕 오토쇼’서 2019년형 신차들 대거 선봬
2018-04-03 (화)
이진수 기자
일본의 대표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가 이달 8일까지 맨하탄 제이콥 제빗 센터에서 열리는 ‘2018 뉴욕 오토쇼’에 2019년형 아발론과 캠리, 라브4, 시에나 등을 신형 제품들을 대거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5세대 뉴 라브4는 이전보다 크기가 커지고 특히 오프로드 성능을 개선해 크로스오버 시장의 강자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지난 28일 맨하탄 제이콥 제빗 센터에서 열린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 맞춰 ‘2018 뉴욕 오토쇼’ 도요타 부스 방문객 및 자동차 전문가들이 도요타 신형 차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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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