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응급-응답하라 911’ 주제 특별 의학 세미나 성황

2018-04-03 (화) 이근영 객원기자
크게 작게

▶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지난 31일 ‘응급-응답하라 911’을 주제로 한 특별 의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잉글우드 병원 주디 왕 ER 전문의와 이성원 내과 전문의가 패널로 나와 예기치 못한 위급상황이 생겨 병원 응급실을 찾았을 때 알아야 할 ▶응급실에서 생긴일 ▶응급실 우선순위 ▶응급남녀 구급차를 탔을 때의 경우 및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요령을 등 숙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위급한 상황에서 911 신고시 주소, 이름, 환자의 위치와 증상을 알린 다음 상담원이 전화를 끊으라고 하기 전에 절대로 먼저 끊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잉글우드병원의 랜달 코치 재정상담 매니저는 응급실은 모든 보험과 함께 타주 보험도 취급하지만 메디케이드의 경우는 뉴욕·뉴저지주만 해당된다며 파이낸셜 및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치료비 청구서에 관한 지불 방법과 병원비가 추심업체(Collection Agency)로 넘어 갔을 경우 병원에서 도와 줄 수 없는 상황 등을 설명했다.

문의 카카오톡 및 잉글우드 병원 플러스 친구 또는 201-608-2346

<이근영 객원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