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고난주간 특별기도 잇달아

2018-03-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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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고난주간 특별기도 잇달아

고난주간을 맞아 교회마다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을 맞아 교회마다 특별 기도회 및 저녁예배를 드리고 있다. LA에 위치한 주님의영광교회는 고난주간 특별 저녁예배를 26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30분에 진행하고 있으며 30일에는 성금일 예배와 함께 성찬식을 갖는다. 또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부활절을 의미를 되새기는 금식기도를 시행한다.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남가주사랑의교회는 26일부터 31일까지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 중이다.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능력’이란 주제로 매일 오전 5시에 모이다 31일에는 오전 6시20분에 특별 새벽기도를 시작한다. 또 30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성금요예배를 드린다.

밸리 지역의 에브리데이교회는 30일 오후 7시30분에는 성금요일을 맞아 굿프라이데이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6일부터 31일까지 오전 5시20분에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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