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총회

2018-03-2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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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에 김순관 목사 연임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총회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세계한인기독교 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한국 강화도 로얄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총회 기간 중에 열린 임원선거에서는 회장 김순관 목사가 연임됐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한국 등 9개국에서 48명의 이단대책 사역자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잘못된 성경해석,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왜곡된 해석, 유대 율법주의로의 회귀. 주님 재림에 대한 곡해, 신사도운동 사상과의 결착 등을 다뤘다. 또 혼합적, 기복적 요소를 비롯해 신비적 감정적 요소 및 형식적 요소, 도피적 요소 등 이단에 쉽게 빠지는 한국인의 종교심성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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