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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실업율 사상 최저

2018-03-24 (토)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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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부문 일자리도 2만8,000개 늘어

지난달 뉴욕시 실업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주 노동국은 22일 지난달 뉴욕시 실업율이 4.2%를 기록했으며 이는 동기간 뉴욕주 실업율인 4.6%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1월달 뉴욕시 실업율은 4.3%였다.

뉴욕주의 지난 1월달 실업율은 4.7%였으며 4.6%로 나타난 2월달 실업율은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대침체가 찾아오기 6개월 전인 2007년 7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 노동국은 지난달 민간부문 일자리가 2만8,700여개가 늘어났으며 이로 인한 총 고용인원 숫자는 815만1,000명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뉴욕주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 전역의 지난 2월달 실업율은 4.1%였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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