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홈 패밀리 데이케어’자격증 취득위한 한국어 강의실시

2018-03-23 (금) 12:00:0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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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 차일드 센터, 4월21부터 수업 진행

집에서 어린이들을 케어 할 수 있는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 갱신과 취득을 위한 한국어 강의가 실시된다.

뉴욕시 15개 공립학교를 관리하고 있는 얼리 차일드 센터 신윤정 교장이 ‘차이니스 아메리칸 위원회’로부터 펀딩을 받아 한인을 위해 직접 시행하는 이번 강의는 기존 자격증 갱신을 위한 30시간 강연과 첫 자격증 취득을 위한 15시간 강연, 그리고 CPR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격증 갱신을 위한 30시간 강연(선착순 15명)은 4월21일과 28일, 5월5일, 12일, 19일 등 5차례 각각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CPC 퀸즈 커뮤니티센터(133-14 41Ave. Flushing, NY 11355)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첫 자격증 취득을 위한 15시간 ‘건강과 안전 트레이닝’ (Health & Safety Training)은 오는 6월 시작 예정으로 현재 참가자 웨이팅 리스트를 받고 있다. 이수 후, 자격증시험을 통해 ‘홈 패밀리 데이케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모든 코스는 10달러의 참가비가 있다. 문의 201-916-1123/ yunshin831@gmail.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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