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 예배

2018-03-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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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 예배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는 동양선교교회에서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남가주지부 회장 최순자)는 동양선교교회에서 3일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렸다. 올해의 예배 주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로 기도국가는 수리남으로 선정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수리남여성연합회가 작성한 예배문으로 연합예배를 통해 ‘수리남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그 땅의 예배가 회복되고 복음의 나팔이 울려 펴질 것’을 위해 기도했다.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같은 시간에 동일한 기도 제목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초교파적 여성기도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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