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랑스 자수 전시회, 일상을 수놓다

2018-03-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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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카페 지베르니 개막

프랑스 자수 전시회, 일상을 수놓다
프랑스 자수 전시회가 오는 25일부터 4월15일까지 타운 내 ‘카페 지베르니’에서 열린다.

‘프랑스 자수, 일상을 수놓다’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자수 전문가 조현주씨를 비롯 케이 리, 세라 강, 주의진, 강서윤, 신정원, 신예슬씨가 작품을 선보인다.

제목에서 보듯 작품들은 달력(사진), 가방, 손수건 등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쓰이거나 남다른 선물용으로 적합한 물품들로 아름답고 우아한 프랑스 자수가 눈길을 끈다. 오프닝 리셉션은 25일(일) 오후 5시.

문의 (714)293-3330 조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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