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플러싱점 다니엘 조 지점장 임명
2018-03-13 (화)
최희은 기자
KEB하나은행의 플러싱 지점장에 다니엘 조(사진) 지점장이 임명됐다.
12일 KEB 하나은행은 플러싱 지점의 신임지점장 및 VP에 조 지점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플러싱 지점의 운영 및 실적 등을 총괄하게 될 조 지점장은 시티 뱅크를 거쳐, 아스토리아뱅크의 브랜치 수퍼바이저, TD 뱅크의 스토어 수퍼바이저 등을 역임하는 등 12년 이상 금융업계에 종사해 왔다.
크리스 황 부행장은 “조 지점장은 퀸즈의 오랜 주민으로서 커뮤니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깊다. 조 지점장이 KEB 하나은행에 합류하게 된 것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KBE 하나은행은 뉴욕 맨하탄과 플러싱 지점, 북부 뉴저지 포트리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KEB 하나은행의 모회사인 하나 파이낸셜 그룹은 27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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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