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해장국의 대가 ‘청진옥’(대표 그레이스 배)이 모닝 스페셜을 선보인다.
최상의 재료로 만든 시원하고 진한 육수만 대접한다는 ‘청진옥’에서는 해장국과 국밥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제공한다. ‘청진옥’의 선지해장국은 미슐랭가이드에서도 극찬한 바 있다. ‘미슐렝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다.
‘청진옥’은 한국 청진동에 있는 80년 전통의 ‘청진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LA 유일의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선지해장국’은 연령을 불문하고 인기가 높아 풀러튼, 어바인, 웨스트우드 등지에서 먼 거리를 불사하고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다. 배 대표는 이 식당을 열기 전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조미료 없이 건강한 맛을 내기 위해 연구했고, 그 결과 ‘청진옥’만의 깊은 육수맛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청진옥’의 메뉴는 조미료를 쓰지 않음은 물론 최상급 육류로 알려진 앵거스 비프의 선지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육수를 낼 때에도 꽃살 부위, 양지 등을 넣어 육수를 우려내기 때문에 다른 식당의 해장국과는 차별화된다. 육류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식재료가 고춧가루다. 배 대표는 모든 음식의 기본이 되는 고춧가루를 한국산 최상품으로만 엄선해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와 겉절이를 직접 담가 내놓고 있다.
‘선지해장국’ 외에도 ‘청진옥’의 메뉴들은 특별하다. ‘양념게장’은 이미 단골이 많아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다. ‘내장탕’, ‘통마늘 막창 볶음’, ‘뼈없는 닭발’, ‘앵거스 꽃살 국밥’, ‘프리미엄 앵거스 꽃살 수육’, ‘매운 갈비찜’, ‘곱창전골’, ‘통마늘 곱창 순대 볶음’, ‘도토리묵 무침’ 등 정성이 깃들지 않은 메뉴가 하나도 없다.
‘청진옥’은 야외 페티오를 갖추고 있으며 대형 UHD TV가 있어 스포츠 중계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 11시까지 소주, 막걸리, 맥주를 폭탄 세일가인 2.99달러에 제공한다.
오픈 기념으로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텔레비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등은 82인치 삼성 TV이며 경찰 입회 하에 7월 4일 추첨한다.
‘청진옥’은 LA 한인타운 내 6가와 버질 코너의 그랜드 스파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150대 주차가 가능한 대형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
▲주소: 2999 W. 6th St., LA.
▲전화:(213)738-7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