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쁜우리교회 소녀상 방문 3.1절 기념예배

2018-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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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우리교회 소녀상 방문 3.1절 기념예배

기쁜우리교회가 위안부 피해 소녀상 앞에서 3.1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기쁜우리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지난 25일 글렌데일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 소녀상 앞에서 3.1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경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부르고 한얼 목사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주해천 장로가 기념사를 전했다.

기쁜우리교회는 지난 11일에는 창립 1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는 김한요 목사(베델한인교회)가 ‘교회, 별종의 종족’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 시무장로, 시무안수 집사, 시무 권사 임직식이 열려 8명의 시무장로와 시무안수집사 7명, 시무권사 17명이 직분을 받았다. 이와 함께 추대장로 10명과 초대권사 1명이 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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