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은 가수 ‘자두’를 초청해 공개방송을 가졌다.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첫 번째 공개방송으로 ‘자두와 함께 하는 블레싱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나성순복음교회, 16일 에브리데이교회, 17일 주님의영광교회, 18일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각각 진행됐다.
복음방송에 따르면 콘서트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자두’는 가수에서 목회자의 아내가 된 간증과 더불어 찬양 및 히트곡 ‘김밥’과 ‘대화가 필요해’ 등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