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7대 불가사의 ‘페루 마추픽추’
▶ ■ 엘리트 투어
“잉카 문명의 화려했던 과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추픽추로 초대합니다”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가 세계 역사탐방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5월29일부터 7박8일 페루 마추픽추(machupicchu)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마추픽추는 2000년 전 남미대륙을 호령했던 영광의 잉카제국이 스페인군의 침략을 피해 자신의 영토를 버리고 외부와 단절된 깊고 깊은 산속으로 숨어버린 슬픈 애환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마추픽추는 우루밤바(Urubamba) 계곡의 해발 2,057m의 높은 산에 위치해 공중에서만 볼 수 있어 ‘공중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많은 날 구름과 안개로 덥혀 있어 밑에서는 볼 수 없는 외부 세계로부터 단절된 곳이다. 마추픽추는 높은 산위에 건설된 웅장한 크기에도 놀라지만 돌로 쌓아올린 건축기술의 신비함에는 넋을 잃을 정도다.
그 수많은 무거운 돌을 어떻게 높은 산으로 옮길 수 있었는지(가장 큰 돌의 높이는 3.5m, 무게는 350톤 정도 나간다고 한다), 어떻게 돌을 정교하게 잘라내 동전 하나도 들어갈 수 없을 만큼 촘촘하게 쌓을 수 있었는지, 수백 년의 긴 세월의 비바람에도 거의 완벽하게 견딜 수 있게 쌓았는지 등등 현대 건축가들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로 인해 마추픽추는 1983년 페루 최초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지난 2007년에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른 신 7대 불가사의는 중국의 만리장성,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로마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요르단 페트라 등이다. 이로인해 여행가들은 남미 대륙에서 딱 한 곳의 유적지 여행을 선택하라고 하면 주저없이 페루 마추픽추를 꼽는다.
빌리 장 대표가 직접 동행하는 이번 역사 탐방에는 페루의 수도 리마를 하루동안 관광하며 5성급 호텔과 최고의 현지식이 제공된다. 1인당 3,300달러.
빌리 장 대표는 “최근 잉카제국의 마지막 유물인 마추픽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가되면서 한인들의 문의가 많아 역사 탐방시리즈로 기획하게 됐다”며 “남미의 문화와 역사를 직적 보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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