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송윤아의 ‘럭셔리’ vs 이보영의 ‘내추럴’

2018-02-21 (수)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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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의 ‘럭셔리’ vs 이보영의 ‘내추럴’
겨우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루즈핏, 오버핏 스타일링을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루즈한 핏의 아우터, 니트 등의 아이템들로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세련된 스타일과 분위기로 사랑받는 배우 송윤아와 이보영이 ‘루즈핏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1. 럭셔리 스타일링의 완성은 역시 ‘케이프 코트’


특유의 러블리한 실루엣으로 사랑받는 케이프 코트. 간절기 시즌, 송윤아처럼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송윤아는 최근 화보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인 체크, 핑크, 네이비 케이프코트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과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의 완성은 ‘케이프 숄 니트’

내추럴하면서도 은근한 세련미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보영이 선택한 ‘실크 알파카 블렌디드 숄 니트 케이프’를 선택해 보자.

니트 케이프 아이템은 베이직하면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굵은 조직감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터치감을 자랑, 따뜻하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는 두께감으로 겨울부터 다가오는 봄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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