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기술로 만든 덴마크의 오티콘, 스위스의 포낙, 미국의 스타키 보청기를 취급하는 ‘모더스 보청기’에서 새해맞이 특별세일을 단행한다.
세일 기간 동안 ‘모더스’에서는 청력 측정에 필요한 특별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 최신 컴퓨터 기술이 무료 청력 검사, 둘째, 청력 상실에 대한 전문적 상담, 셋째, 청력 그래프로 시각적인 분석 설명, 넷째, 보청기 선택의 전문 카운슬링 등이다.
모더스 보청기는 세심한 상담과 검사로 제작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카일 킴 씨는 “모더스 보청기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메디칼로 맞춘 보청기가 너무 불편하고 머리가 아파서 제대로 쓰지 못했었는데 모더스에서 권해 주신 스티키 보청기를 사용한 후 자연스러운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한다. 또 세라 윤 씨는 “보청기 구입 후 열 번 정도나 애프터 서비스를 해 주시고 친절하게 상담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이번 세일 기간 중에 보청기를 구입하면 무이자로 18개월이나 48개월 분할 납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세일품목은 모두 4가지 제품으로 파격가로 제공한다. ‘액손 BTE(AB-1)’는 볼륨컨트롤에 좋다. 120데시벨 이상의 고음을 들을 수 있으며 첨단 DSP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고난청자에게 도움을 준다. 평상 시 800달러를 3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스타키 ITE(ITE320)’ 차세대 소음 제거회로, 피드백 차단 회로 등이 설계되어 125 데시벨의 고음역을 제공하며 역시 고난청자에게 적합하다. 평소 1600 달러 짜리를 690 달러에 제공한다.
‘스타키 HALFSHELL(HS320)’ 제품은 130 데시벨의 고음역 듣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착용이 쉽고 중·고 난청에 유효하다. 1800 달러 짜리를 790달러에 만날 수 있다.
‘스타키 CIC(CIC320)’는 귀 안에 들어가서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다. 차세대 피드백, 소음제거 기능이 있고, 115데시벨까지의 고음역을 제공한다. 음성 인식 회로가 내장되어 있다. 2490 달러짜리를 1390 달러에 세일한다. 그 외 극소형 보청기가 세일 중이다. 이 회사의 캔 리 사장은 ‘리스닝 앤 라이프’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영업 시간은 월, 수, 금요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화, 목요일은 쉰다. ‘모더스 보청기’는 청기와 플라자 2층에 있다.
▲주소:3003 W. Olympic Blvd. #204, LA. 90006
▲전화:(213)389-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