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같은 제목, 전세계 여성 연합기도
2018-02-15 (목)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세계기도일 예배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집회 모습.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남가주지부 회장 최순자)는 동양선교교회에서 오는 3월3일 오전 10시 세계기도일 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같은 시간에 동일한 기도 제목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초교파적 여성기도 운동이다.
올해의 예배 주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이며 기도국가는 수리남이다. 이에 따라 수리남여성연합회가 작성한 예배문으로 연합예배를 통해 ‘수리남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그 땅의 예배가 회복되고 복음의 나팔이 울려 펴질 것’을 위해 기도한다.
문의 (714)398-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