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동참합시다”

2018-02-12 (월) 12:00:00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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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일 제9차 행사

“사랑의 쌀 나눔 운동 동참합시다”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홍성관(왼쪽부터) 총무, 김재율 회장, 조병국 모금본부장이‘제9차 사랑의 쌀 나눔 운동’에 지역사회의 동참을 부탁하고 있다.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재율)가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제9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은 지난 8년 간 상호신뢰와 협력,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사회 구현 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주최를 바꾸어가며 실행되어 왔다.

이번 제 9차 사랑의 쌀 나눔은 어려운 이웃과 직접 관계하고 있는 긍휼단체 및 협력기관을 통하여 인종을 초월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오는 16일 한미장료교회(선착순), 긍휼단체와 작은교회는 17일 LA한인회관 주차장으로 쿠폰을 가지고 오면 쌀을 나눠준다. 후원금은 남가주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Sharing Mission with Love Rice)로 보내면 된다.

문의 (323)735-3000 (310)634-2049

<심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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