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매환자 간병가족 지원모임 시작

2018-02-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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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소사이어티 매달 셋째 수요일 무료 운영

치매환자 간병가족 지원모임 시작

소망소사이어티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간병인 지원모임을 시작한다.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간병인 지원모임(Support Group)을 21일부터 매달 1회씩 운영한다. 모임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진행은 임상사회복지사인 에린 김 카이론토탈 헬스서비스 디렉터가 맡는다.

소망소사이어티는 치매 환자를 위한 소망케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환자 가족만을 위한 모임을 카이론 토탈과 공동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 모임을 통해 환자 가족은 필요한 정보들을 나누고 보호자로서 삶을 보다 가치있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문가의 상담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소 2045 W Road, Anaheim 문의 (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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