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20차 모임, 내달 4일 옥스포드 호텔
2018-02-08 (목) 12:00:00
결혼 적령기 자녀의 짝짓기를 위한 부모 만남의 장인 ‘청실홍실’이 20회를 맞이했다.
지난 2009년 비영리단체로 시작된 청실홍실 운동본부는 김재동 종신부제를 주축으로 정찬열 사무국장, 박춘수 기획간사가 매년 3월과 9월 결혼 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가주 천주교 한인종신부제협의회와 청실홍실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20차 청실홍실 모임은 오는 3월4일 오후 5~9시 LA옥스포드호텔에서 열린다.
결혼적령기를 맞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녀가 원할 경우 자녀와 함께 혹은 자녀 혼자서도 참석 가능하다. 회비는 저녁식사를 포함해 1인당 100달러, 2인 150달러, 3인 200달러이다. 선착순 50명. 문의 (714)530-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