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5가지 난치병 6주동안 집중치료

2018-02-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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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치병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 ■ 사우수배일로 한의과대학

5가지 난치병 6주동안 집중치료
“한의학과 통합의학의 진수를 시술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보다 건강하고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우수배일로 한의과대학(SBU) 부설 ‘사우수배일로 한의대 통합의학 연구소’에서 임상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난치병 환자들을 찾고 있다.

2월초부터 시작되는 한방 & 관정파워 명상기공 임상연구 프로젝트 참여자를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중풍, 파킨슨병, 치매, 갑상선, 수면장애 및 통증 장애등 5가지 난치병이 대상이다. 이번 임상연구 프로젝트는 MD 출신 한의사들의 한방치료와 요가 명상을 통한 기 치료를 결합하여 난치병을 다루게 된다. 6주간에 걸쳐 집중치료가 이뤄진다.


사우수배일로 난치병 연구팀, 신경과 연구팀, 힐링기공 연구팀, 노화방지 연구팀의 팀별 전문가가 참여해 6주간 통합의학 치료를 하게 된다.

SBU 한방클리닉 침술치료, 병증과 체질별 한약 및 식이요법 처방, 관정파워 힐링명상, 기공치료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연구 참여자들에게 매주 2회 이상의 치료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임상연구 프로젝트에서는 ‘관정파워 명상 기공 치료’가 돋보인다.

관정파워 명상기공치료를 진행할 안소정 박사는 한국 등지에서 여러가지 난치병 치료에 놀랄만한 결과를 얻어내어 기 치료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안 박사는 난치병 치유 능력이 ‘관정 파워 명상 기공’으로 기적적으로 향상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사우수배일로 임상연구는 사이먼 김 통합의학 이사장의 원대한 목표아래 구체적인 계획으로 이어진 프로젝트다. 연구소측은 “이번 임상연구 프로젝트를 통하여 거둔 성과로 미국 의료원 (NIH)에서 fund 를 받아 보다 많은 남가주 교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며 “서양의학 치료나 한방 치료에서 별다른 효과를 못 본 난치병 환자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3)738-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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