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정부패 없는 정의사회 구현”

2018-0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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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12일 미주지부 출범

“부정부패 없는 정의사회 구현”
“옴부즈맨은 국민의 힘으로 부정부패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시민운동입니다”

대한민국 옴부즈맨 총연맹(총재 최옥주) 미주지부 출범식이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 가든 스윗 호텔에서 열린다. 옴부즈맨은 국민의 힘으로 부정부패 없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민간단체이다.

미주 지부 출범식을 위해 남가주를 방문한 최옥주(사진) 총재는 “한국에서 시작된 이 활동이 미주 전역에 있는 한인들의 마음을 적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코리아 옴부즈맨 매거진을 창간해 한국 사회 비리 관련 내용들을 알릴 예정이다. 최찬 조직총괄본부장은 “부정부패 척결을 정부가 아닌 국민의 힘으로 하는 시민 운동으로 승화시킬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한인사회가 구축되어 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부정부패와 비리가 없는 밝고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725-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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