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떡국 잔치에 동문들을 초대합니다”

동국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강병선)가 오는 10일 오후 5시 용수산 식당에서 신년하례 및 떡국잔치를 갖는다.

강병선 회장은 “2018년 첫 행사로 신년하례 떡국잔치를 준비했다”며 “70세 이상 선배들에게 후배들이 세배를 드리고 떡국과 술 한잔 올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행사이기에 70세 이상 선배들에게는 회비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풀러튼과 가든그로브, 로랜하이츠, 토랜스 4개 지역에서 참석하는 선배들을 위해 카풀 무료 왕복 차량을 동문회에서 제공한다.

동국대 남가주 동문회는 매년 짝수 달 두번째 주 토요일 6회의 정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 일정은 2월 두번째 주 토요일 신년하례떡국잔치를 시작으로 4월 본교총장배 골프산행대회, 6월 동국 낚시 및 야유회, 8월 태고사 템플스테이, 10월 가을체육대회, 12월 송년의 밤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하은선 기자>